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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부품·의료·뿌리산업 모바일팩토리 지원
진창우 기자|cwjin@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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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부품·의료·뿌리산업 모바일팩토리 지원

3D프린팅 Mobile Factory 현장 찾아간다

기사입력 2015-09-19 09: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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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부품·의료·뿌리산업 모바일팩토리 지원


[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삼차원조형기(이하 3D프린터) 탑재차량이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제품제작·기술상담 등을 지원하는 '삼차원조형 이동형공장(이하 모바일팩토리)'를 처음으로 운영했다.

지난해 4월 수립한 '삼차원조형(이하 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 후속조치로 3D프린팅 기반 제조공정 고도화 지원을 위한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이하 제조센터)‘와 연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제조혁신 3.0 실행대책’과‘지역 제조업의 스마트 혁신’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3D프린팅은 난형상 구현, 다품종 소량생산 등에 강점을 보임에 따라 기업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고가의 산업용 장비 및 활용능력 부족으로 신기술 도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기업 공동의 3D프린터 활용 및 제조기술 고도화 지원을 위해 2014년 7월 안산(시흥)을 기점으로 올해 대전, 창원, 내년엔 익산, 구미, 강릉 등 각 권역별 총 6개 제조센터를 구축 중에 있다.

다만, 일부 중소기업의 경우 경영여건상 제조센터 접근이 어려워 3D프린팅 활용에 애로가 있는 상황이다.

모바일팩토리는 중소 제조기업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3D프린팅 기술 확산 속도를 높이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 제조기업 밀집지역에 3D프린팅 기자재를 실은 차량이 방문해 시제품제작, 기술지도, 기본교육 등 산업현장 재직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비·인력·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온라인 포털(www.kamic.or.kr)을 통해 사전 수요를 받아 지원하게 된다. 현장에서 수용치 못한 추가수요는 인근 제조센터에서 서비스를 받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분기별로 전국에 분포한 산업단지공단을 대상으로 순회하고, 포털을 통해 수요를 받아 추가 방문을 실시한다.

산업부 문승욱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침체돼 가는 제조업 경기 속에 융합·맞춤형 생산과 신속한 시장대응이 필요한 시기에, 3D프린팅이 제조혁신 트렌드에 부합한 최적의 기술"이라며 "모바일팩토리가 제조업의 질적 고도화를 촉진시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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