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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등 '초연결 시대의 제조환경 구현'
진창우 기자|cwjin@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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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등 '초연결 시대의 제조환경 구현'

글로벌 수준 스마트공장 구축, 내년 320억원 투자

기사입력 2015-11-02 1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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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등 '초연결 시대의 제조환경 구현'

[산업일보]
지난해 제조업 혁신 3.0 전략 수립 이후 생산현장, 제품 등 제조 전반에 스마트 혁신을 추진한 결과, 제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불량률 33% 감소 등 성과가 나타나고, 혁신산단 조성을 통해 청년인재의 산업단지 유입이 20~30% 증가하는 등 가시적 성과가 창출되고있다.

그러나 제조업 혁신 3.0 전략이 발전적 방향으로 추진되기 위해 융합생태계 기초단위인 스마트공장의 적극적인 추진과 개념․기획 설계, 디자인 등 제조업 소프트파워에 대한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산업부는 민관합동 제조혁신위원회 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우리 산업의 혁신역량 확충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성과 확산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세계경기 위축은 경기순환적인 현상이 아닌 구조적 저성장(New Normal)의 문제”라고 하면서 “우리 경제의 유일한 활로는 구조개혁과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가 제조혁신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Post-2020 新기후변화체제 출범 등 우리 제조업을 둘러싼 새로운 환경을 함께 고려해 향후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보완·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당초 목표대로 2020년까지 1만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차질없이 진행하는 것은 물론 내년 320억원 규모의 민관 합동 투자를 시작으로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5대 시범 프로젝트(pilot project)'를 추진키로 했다.

5대 시범 프로젝트는 ‘클라우드(Cloud) 방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기존 개별공장 단위의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업 생태계 전체가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의 제조환경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그간 963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자발적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의미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도 많다며 2016년부터는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업의 접점에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의 거점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5대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2020년까지 1만개 보급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경우 우리 제조업의 공정 생산성이 30% 향상되는 등 우리 제조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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