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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방위산업 성장 돕는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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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방위산업 성장 돕는다

조달 어렵고 단종된 부품 3D 프린팅으로 제작

기사입력 2015-11-07 0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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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방위산업 성장 돕는다


[산업일보]
국방부는 해외조달 수리부속 중 소량이고 다품종인 부품은 획득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달이 어렵고 단종된 부품을 최신 기술인 3차원(3D) 프린팅을 통해 생산 및 지원하는 새로운 대안을 2015년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창의성과 최신 과학기술을 제반 국방업무에 융합해 혁신적 국방가치를 창출하려는 창조 국방의 틀에서 찾아낸 도전적인 과제이다.

공군의 경우 2012년부터 민·군 및 제작사(미국 플랫 앤드 휘트니(P&W)사, 제너럴 일렉트릭(GE)사 기술인증)와의 협업을 통해 KF-16전투기/F-15K전투기의 엔진정비 시 3D 금속프린팅 재생 기법을 적용해 그동안 폐기처분하던 엔진 수리부속을 재활용한 결과, 비행안전성에도 문제점이 없고 예산절감(연간 약 7억 원) 및 조달기간(약 40일 이상) 단축 등 수리부속 획득·운영에 성과를 이미 거두고 있다.

육군은 그간 3D 프린팅 시스템 도입, 제작기법 사전 기술습득 및 조달애로품목 사전선정 등을 추진해 왔으며, 2015년 11월부터 육군종합정비창에서 3D 프린팅을 활용 조달애로 및 단종부품 생산 시범 사업을 201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국방부에서는 이러한 3D 프린팅 기반활동 여건 보장과 기반 확대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2015년 5월 3D 프린팅 국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방전문 인력을 양성 중이며, 산업통상자원부 충청권 제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국방·로봇분야 3D 프린팅산업 지원을 2015년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육·공군 부품단종 및 조달애로 품목에 대한 시범생산 성과 분석을 통해 2017년부터 군내 3D 프린팅 활용기반을 구축하고 개발된 기법을 방산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등 확대 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3D 프린팅을 통해 부품재생이 확대되고 부품단종·조달애로 부품이 운영부대로 지원되면, 정비여건 및 장비가동률이 향상돼 국방경영 효율화와 민군협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방부는 창조국방 구현을 위해 국방 3D프린팅 전문교육 시행 및 3D 프린팅 기술개발 등 관련기반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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