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일정밀주조㈜가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진행한 ‘2015 한국 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정밀주조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1983년에 설립된 한일정밀주조는 그 동안 6천 여 종이 넘는 제품을 개발, 생산하며 국내를 넘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으로 진출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한일정밀주조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로스트왁스 정밀주조품은 합리적인 가공, 재질 선택의 유연성, 비용절감, 품질향상, 편리한 조립으로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일정밀주조는 자체적으로 설계, 금형, 주조, 기계 가공까지의 일괄적인 생산라인을 갖추고있으며, 독일의 RW TUV의 ISO9001 인증서를 업계 최초로 취득한 정밀주조 산업의 선두주자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일정밀주조의 제품이 우수한 비결은 기술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재투자”라며 “수년간에 걸쳐 습득한 세련된 기술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