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부영금속공업(대표 정승수, http://www.newbuyoung.com, 이하 부영금속공업)이 지난 10월 28일에서 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업계 트렌드에 걸맞는 신제품을 공개했다.
부영금속공업은 1981년에 설립한 이후로 30년 넘게 건축, 판금, 반도체 및 자동치 장비 부속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해왔다. 이 회사는 IMAC 2013에서 다수의 친환경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제품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부영금속공업은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이중시건장치를 장착한 도어핸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영금속공업의 도어핸들은 이중시건 장치 채택으로 보안성이 강화됐고, 본체 뒷면의 패킹으로 방수성이 우수하며, 강력밀착용으로 록핸들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경첩은 알류미늄 프로파일로 제작했는데 40*40과 20*35 도어 중앙부 취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부영금속공업은 녹에 대한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든 밀폐용 핸들과 턴핸들, 단단하고 부식에 잘 견디도록 크롬도금과 아연도금을 더 한 캐비닛락 등을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부영금속공업 관계자는 “현대의 정보화 물결에 발맞춰 자동화 기계 및 IT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시행해 통합 정보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수출제품의 다변화를 도모해 가치를 극대화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