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신우산업, 필수 엔지니어링 부품만 고집하다 신우산업(대표 최윤홍, www.fastenerchoi.com, 이하 SWIC)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첨단산업 분야 및 여러 산업 현장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용품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얇은 박판에 너트를 리벳방식으로 고정시키는 기술인 ‘팝너트’와 전달력이 낮은재질에 사용해 강한 체결력을 유지하며 망가진 나사산을 재생하는 ‘헬리코일’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그 중 ‘팝너트’는 리벳 방식의 접합으로 도장면 위에도 사용 가능하며 파이프 형태와 같은 브라인드 홀에 너트를 취부하기 적합하다. 또, ‘헬리코일’은 나사산 복원작업에 많이 이용하며 나사부 강도가 증가해 조립 또는 분해 시 수명을 연장할 뿐만 아니라, 나사부에 골고루 힘을 분산시켜 나사 체결력이 증가한다. 내식성이 우수해 과도한 열 응력이 생기지 않으며, 적용할 수 있는 모재 재질이 광범위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부품 제조업체들과 긴밀한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고품질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KOMAF 2015] 신우산업, 필수 엔지니어링 부품만 고집하다

기사입력 2015-11-20 17:30:00

[산업일보]
신우산업(대표 최윤홍, www.fastenerchoi.com, 이하 SWIC)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첨단산업 분야 및 여러 산업 현장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용품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얇은 박판에 너트를 리벳방식으로 고정시키는 기술인 ‘팝너트’와 전달력이 낮은재질에 사용해 강한 체결력을 유지하며 망가진 나사산을 재생하는 ‘헬리코일’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그 중 ‘팝너트’는 리벳 방식의 접합으로 도장면 위에도 사용 가능하며 파이프 형태와 같은 브라인드 홀에 너트를 취부하기 적합하다.

또, ‘헬리코일’은 나사산 복원작업에 많이 이용하며 나사부 강도가 증가해 조립 또는 분해 시 수명을 연장할 뿐만 아니라, 나사부에 골고루 힘을 분산시켜 나사 체결력이 증가한다. 내식성이 우수해 과도한 열 응력이 생기지 않으며, 적용할 수 있는 모재 재질이 광범위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부품 제조업체들과 긴밀한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고품질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