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드라스타, 수용성 절삭유 정제기로 절삭공구 수명연장 (주)드라스타(대표 윤승찬)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7단계 자동순환시스템으로 구성된 수용성 절삭유 정제기를 출품했다.드라스타의 수용성 절삭유 정제기는 미세칩 등의 오염물질 제거는 물론 절삭유의 부패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항균 기능으로 절작유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2차 오일제거 시스템을 통해 깨끗한 절삭유를 배출한다. 특히 이 제품은 MCT와 CNC 선반 등 모든 절삭기계의 필수적인 습등유와 절삭유의 혼합에 의한 부패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해 절삭공구의 수명연장과 작업환경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드라스타 관계자는 우리의 수용성 절삭유 정제기는 사업 초기, 수용성 절삭유를 사용하느라 생겼던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효율성은 물론 경제성까지 뛰어나 판매를 시작하게 됐으며 한번 사용한 업체에서는 꾸준히 재 구매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한국기계전을 비롯,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로보월드 등 4개의 자본재전시회를 통합 개최한 올해 한국산업대전은 13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 41.6억불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기록했다.

[KOMAF 2015] 드라스타, 수용성 절삭유 정제기로 절삭공구 수명연장

기사입력 2015-11-29 13:34:00

[산업일보]
(주)드라스타(대표 윤승찬)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7단계 자동순환시스템으로 구성된 수용성 절삭유 정제기를 출품했다.

드라스타의 수용성 절삭유 정제기는 미세칩 등의 오염물질 제거는 물론 절삭유의 부패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항균 기능으로 절작유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2차 오일제거 시스템을 통해 깨끗한 절삭유를 배출한다.

특히 이 제품은 MCT와 CNC 선반 등 모든 절삭기계의 필수적인 습등유와 절삭유의 혼합에 의한 부패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해 절삭공구의 수명연장과 작업환경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스타 관계자는 "우리의 수용성 절삭유 정제기는 사업 초기, 수용성 절삭유를 사용하느라 생겼던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효율성은 물론 경제성까지 뛰어나 판매를 시작하게 됐으며 한번 사용한 업체에서는 꾸준히 재 구매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기계전을 비롯,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로보월드 등 4개의 자본재전시회를 통합 개최한 올해 한국산업대전은 13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 41.6억불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