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 목요일 거래에서 전기동과 아연은 ECB금리결정으로 인해 달러화 강세우려가 지속됨과 동시에 세계 최대 비철금속 수요국인 중국의 수요 우려로 1주일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ECB금리결정 전까지 달러인덱스는 2003년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았으며, 이는 전일 미 연준 옐런의장의 "금리인상 시기 가까워져 온다"는 발언 영향으로 보인다. 하지만, ECB금리결정에서 드라기 총재가 기존 발언과는 다르게 실망스러운 조치를 내 놓으면서 달러화 강세 분이 상당부분 되돌림되며 전기동은 보합마감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코메르츠 방크의 애널리스트인 Daniel Briesemann은 "비철금속 투자자들이 정말로 ECB회의에 많은 걸 기대했는지 의구심이 든다. 사실 현재 비철금속 가격을 움직이는 큰 요소는 중국의 수요이며 이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다는 신호가 없는 이상 달러화 추가 약세가 비철금속의 추가 숏커버링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고 분석했다.
4은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정돼 있다. 무난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달러화 강세가 다시 실현될 수도 있지만 일방적인 흐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비철금속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나오면서 다시 아래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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