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8일 발표된 중국의 무역 지표는 실망스러웠다. 수출은 전월대비 6.8%, 수입은 8.7% 줄어들어 각각 5개월 및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중국의 경기 둔화세를 다시한번 확인하며 비철 금속 가격은 전반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국제 유가가 장중 배럴당 $36불대로 2009년 2월 이래 최저치 기록을 경신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11월 전기동 수입은 46만톤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하며 전기동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미가공 알루미늄 수출은 45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0%, 전월대비 40%나 급증하며 지난해 12월 54만톤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출량을 기록했다.
Societe Generale은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의 구조적인 공급 과잉은 지난 수년갂 지속돼 왔으며, 이른 시일 내에 해결될 것이라는 신호는 찾아볼 수가 없다"고 분석했다.
한편, LME COT에 따르면 지난주 투기 자금의 전기동 순매수 포지션은 5,780계약으로 전주 4,140계약 대비 증가했다. 9일은 중국의 CPI 및 PPI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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