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015년 3분기 전 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을 96억이라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지난 2분기 보다 3% 증가한 것이며, 2014년 3분기보다도 9% 증가했다.
2015년 3분기 전 세계 장비수주액은 87억 달러로, 지난 2분기보다는 14% 하락했고, 전년 동기보다는 7% 낮아졌다.
SEMI는 일본의 반도체 장비협회(SEAJ)와 공동으로 100개 이상의 글로벌 장비 업체들이 매월 제공하는 자료를 수집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