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카드뉴스] 스마트공장, 제조업에 활기 불어 넣는다
-새롭게 그리는 제조현장-
현재 불황의 구름이 전세계 제조업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독일의 ‘Industry 4.0'을 롤모델로
삼는 제조강국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 중 우리나라는 2014년도부터 ‘제조업혁신 3.0’의 실행방안으로 ‘스마트공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스마트공장은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SW), 입체(3D)프린팅 등 첨단 제조기술을 생산현장에 맞춤형으로 결합해 생산 전반의 효율을 극대화한 공장을 의미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올 한해에만 수 차례에 걸쳐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개최, 스마트팩토리 붐을 조성하고자 했습니다.
“중소기업 제조역량을 혁신적으로 전환하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보급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
“한국은 첨단에 대한 갈구가 강하고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이 확보돼 있기 때문에 가장 앞서갈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지멘스(주) 김성렬 상무-
현재 스마트공장은 표준화 등의 문제가 남아 있지만 제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에서
제조업강국으로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