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개 이상 지역 중기 스마트한 전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17년까지 스마트공장 400개 이상 지원’
기사입력 2015-12-20 15:48:49
[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상북도(이하 경북)는 18일 구미국가산업 4단지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과 성과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경북센터는 전담기업인 삼성과 함께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 성과들을 돌아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경북센터는 올해 동안 119개의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해, 43개 기업에서 생산성 200% 이상 증가, 24개 기업에서 연간 매출 150%이상 증가, 55개 기업에서 투자 대비 연간 3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은 지난 2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해 2년간 총 300억 원과 150여 명의 삼성 전문기술요원을 지원받아 600개 이상의 지역 중소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로 한 바 있다.
김진한 경북 센터장은 “창조경제는 도도한 시대의 흐름이자 경제패러다임으로 우리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지역의 중소기업이 시대에 발맞춰 혁신하도록 돕고 빛나는 아이디어가 있는 창업자들을 키워내 미래의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상북도(이하 경북)는 18일 구미국가산업 4단지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과 성과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경북센터는 전담기업인 삼성과 함께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 성과들을 돌아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경북센터는 올해 동안 119개의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해, 43개 기업에서 생산성 200% 이상 증가, 24개 기업에서 연간 매출 150%이상 증가, 55개 기업에서 투자 대비 연간 3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은 지난 2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해 2년간 총 300억 원과 150여 명의 삼성 전문기술요원을 지원받아 600개 이상의 지역 중소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로 한 바 있다.
김진한 경북 센터장은 “창조경제는 도도한 시대의 흐름이자 경제패러다임으로 우리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지역의 중소기업이 시대에 발맞춰 혁신하도록 돕고 빛나는 아이디어가 있는 창업자들을 키워내 미래의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