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600개 이상 지역 중기 스마트한 전환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600개 이상 지역 중기 스마트한 전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17년까지 스마트공장 400개 이상 지원’

기사입력 2015-12-20 15:48:4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상북도(이하 경북)는 18일 구미국가산업 4단지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과 성과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경북센터는 전담기업인 삼성과 함께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 성과들을 돌아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경북센터는 올해 동안 119개의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해, 43개 기업에서 생산성 200% 이상 증가, 24개 기업에서 연간 매출 150%이상 증가, 55개 기업에서 투자 대비 연간 3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은 지난 2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해 2년간 총 300억 원과 150여 명의 삼성 전문기술요원을 지원받아 600개 이상의 지역 중소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로 한 바 있다.

김진한 경북 센터장은 “창조경제는 도도한 시대의 흐름이자 경제패러다임으로 우리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지역의 중소기업이 시대에 발맞춰 혁신하도록 돕고 빛나는 아이디어가 있는 창업자들을 키워내 미래의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