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키엔스코리아(대표 김태석, 이하 KEYENCE)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이용하는 센서, 측정 시스템, 레이저 마킹기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KEYENCE는 ‘3축 하이브리드 레이저 마킹기’과 ‘이미지 치수 측정 시스템’ 등을 주요 품목으로 공개했다.
200W이라는 고피크 파워와 25W를 자랑하는 고출력 ‘3축 하이브리드 레이저 마킹기’는 오토 포커스 3D 제어, 2D 코드 리더기가 내장돼 있고, 환경에 영향 받지 않는 견고한 내구성을 가졌다.
‘이미지 치수 측정 시스템’은 누르면 작동하는 간편함과 측정시간 단축이 가능하며, 사용자에 따른 편차 개선과 간편한 설정이 가능하다.
KEYENCE는 “우리는 글로벌 혁신기업, 최고 가치 1000대 기업, 일본 내 상위 10대 우수 기업과 같은 명단이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R&D 투자를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