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3일 발표된 중국 무역 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며 비철금속 시장은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기타 아시아 증시는 상승마감했지만, 중국증시는 지난 주 폭락 이후 취약한 투심은 무역지표에 연연해 하지 않으며 하락을 이어갔다.
양호한 무역지표와 구리수입량이 전월대비 15.2% 상승하자 전기동은 6년 반래 최저치에서 상승 마감했지만 큰폭의 상승은 하지 못하며, 여전히 불안한 시장을 대변했다.
FC Ston 에 따르면 중국 구정 연휴를 앞두고 추가 하락을 예상하며 하반기에 바닥을 칠 것으로 예견했다. 또한 낮은 가격으로 인해 결국 생산자들은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 덧붙혔다.
최근 며칠새 위안화 안정에 노력하는 인민은행과 미국과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 연준이 당초 계획보다 완만한 속도로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오며 향후 지속적인 달러강세로만 흘러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거시적인 부분이 비철금속 가격에 도움이 되겠지만 중국 불확실성 확대, 높은 재고량, 낮은 수요 개선이 먼저 선행되어야하는 점은 자명해 보인다.
14일 역시 중국 증시를 따라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상품지수의 큰 축인 원유가격 추가하락 여부도 명일 비철금속 움직임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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