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사물들이 네트워크로 연결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이것은 쉽게 말해 사물들이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을 뜻합니다.
미국 벤처기업 코벤티스가 개발한 심장박동 모니터링 기계, 구글의 구글 글라스, 나이키의 퓨얼 밴드 등도 이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사물인터넷 또는 IoT
사물인터넷의 등장은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습니다.
그 동안은 사물인터넷이라는 이름이 아닌 다양한 이름으로 설명되었으며, 기술 발전에 따라 점차 그 기술과 개념이 진화했습니다.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는 1999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오토아이디센터(Auto-ID Center) 소장 케빈 애시턴(Kevin Ashton)이 향후 RFID(전자태그)와 기타 센서를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사물에 탑재한 사물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사물인터넷의 미래, 2014. 11. 28.,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신문사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