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빅데이터(Big Data)란?
“지금 우리는 빅데이터와 사물 인터넷에 의한 초연결 사회에 진입했다.”
위는 김형오 부산대 석좌교수·전 국회의장의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빅데이터(Big Data)란 무엇일까요?
빅데이터=데이터의 생성 양·주기·형식 등이 기존 데이터에 비해 너무 크기 때문에, 종래의 방법으로는 수집‧저장‧검색‧분석이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말합니다.
먼저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찾아봤습니다.
‘거대자료’는 빅데이터의 순화어와 표준어이기도 합니다.
-표준국립국어원 제15차 말다듬기위원회 회의(2013.05.29)-
어떤 사람은 빅데이터를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모래알 수보다 더 많은 데이터”라고 말하며,
어떤 사람은 빅데이터를 ‘정보화 시대의 원유’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기기가 돌아갈 때, 기름이 중심 역할을 하듯, 정보화 시대에 중심축이 빅데이터라는 의미에서입니다.
빅데이터 어렵지 않죠?
하지만 재료가 좋아도 재료를 다루는 사람이 이것을 악용하면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