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부상하는 이란 시장, 알아야 성공한다
‘이란 투자 실무가이드’로 성공적 진출 발판 마련
기사입력 2016-02-29 13:15:27
[산업일보]
빗장 풀린 이란 시장에 투자하기를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을 위한 지침서가 나왔다. KOTRA는 최근 급부상하는 이란에 한국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이란 투자 실무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는 현황, 투자 환경, 투자유치 제도 및 절차에서부터 노무, 조세, 금융 등 이란 투지진출을 준비하거나 진출 후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총망라하고 있다. 추가로 각종 필요한 서류 및 서식도 부록으로 정리해 실무적인 포인트도 잊지 않았다.
외국인투자위원회에서 최종 투자면허를 받기 전, 반드시 프로젝트별 소관 부처로부터 예비허가를 취득해야 한다는 점, 외국인 노동자는 개인소득의 30%를 노동세로 내야한다는 점도 살펴봐야 한다.
이란은 중동 제 1의 수출시장 및 진출 거점으로 부상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란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해외기업 간 경쟁 심화, 제재 복원 위험, 인프라 마비 등 진출 리스크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전에 철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전 세계가 이란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쟁을 뚫고 한구 기업이 이란 시장을 성공적으로 선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이란 진출희망 기업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빗장 풀린 이란 시장에 투자하기를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을 위한 지침서가 나왔다. KOTRA는 최근 급부상하는 이란에 한국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이란 투자 실무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는 현황, 투자 환경, 투자유치 제도 및 절차에서부터 노무, 조세, 금융 등 이란 투지진출을 준비하거나 진출 후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총망라하고 있다. 추가로 각종 필요한 서류 및 서식도 부록으로 정리해 실무적인 포인트도 잊지 않았다.
외국인투자위원회에서 최종 투자면허를 받기 전, 반드시 프로젝트별 소관 부처로부터 예비허가를 취득해야 한다는 점, 외국인 노동자는 개인소득의 30%를 노동세로 내야한다는 점도 살펴봐야 한다.
이란은 중동 제 1의 수출시장 및 진출 거점으로 부상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란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해외기업 간 경쟁 심화, 제재 복원 위험, 인프라 마비 등 진출 리스크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전에 철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전 세계가 이란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쟁을 뚫고 한구 기업이 이란 시장을 성공적으로 선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이란 진출희망 기업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