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카드뉴스]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 이 말은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관한 말입니다.
한국의 신재생에너지는 전 세계 기후변화로 인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으며,
탄소세 도입을 공식화하는 등 녹색시술 연구개발에 5조 원을 투입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는 석탄, 석유 등의 기존 에너지원이 아닌
태양광, 바람 같은 새로운 에너지원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세계 각국은 신재생에너지를 미래의 에너지 고갈에 대응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 중 하나로 간주해왔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기술발전
보급·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는 만큼 한국의 각 지자체에서도 많은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 예로 전라북도의 경우 신재생에너지단지 설치 마을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충청남도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된 3개의 지역세어 에너지자립마을 설립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에 위치한 죽도 역시 신재생에너지 자립섬으로 지정했고 올해 5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렇듯 신재생에너지 마을과 섬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은 정보통신기술로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한
‘스마트시티’처럼 ‘신재생시티’도 기대해 볼만 하다는 뜻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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