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국제공동 연구 추진 경기도가 지능형로봇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내 대학과 해외대학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참여 가능하며 경기도는 3년 동안 3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판교제로시티에 연구결과를 사용한다.지능형 로봇은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로봇으로 걷기 등 기본적인 동작과 주변상황 인식이 가능한 한국의 휴보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상용화한 감정 교감 로봇 페퍼 등이 유명하다.이는 고령화사회 문제 해결, 국방력 증가, 제조업경쟁력 강화 등이 목적이며 미국과 일본, EU 등을 중심으로 세계시장 선점경쟁이 치열하다.경기도는 선진국의 지능형 로봇 기술도입과 우수인력 양성을 통해 경기도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능형 로봇 국제공동 연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도는 국내 로봇기업의 33.5%가 소재하고 고용 인력의 30%가 근무하고 있는 로봇산업의 중심지다. 경기도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능형 로봇을 판교 제로시티에 활용토록 하고 고령화 사회나 재난대응 등 미래 유망산업과 기술 융합이나 이전이 촉진되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관련 산업을 육성해 나갈 전략이다.한정길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국제공동연구사업을 통해 경기도가 지능형로봇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역할은 물론, 로봇 인재양성을 병행해 추진함으로써 미래 성장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능형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국제공동 연구 추진

기사입력 2016-03-03 17:51:58

[산업일보]
경기도가 지능형로봇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내 대학과 해외대학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참여 가능하며 경기도는 3년 동안 3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판교제로시티에 연구결과를 사용한다.

지능형 로봇은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로봇으로 걷기 등 기본적인 동작과 주변상황 인식이 가능한 한국의 휴보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상용화한 감정 교감 로봇 페퍼 등이 유명하다.

이는 고령화사회 문제 해결, 국방력 증가, 제조업경쟁력 강화 등이 목적이며 미국과 일본, EU 등을 중심으로 세계시장 선점경쟁이 치열하다.

경기도는 선진국의 지능형 로봇 기술도입과 우수인력 양성을 통해 경기도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능형 로봇 국제공동 연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국내 로봇기업의 33.5%가 소재하고 고용 인력의 30%가 근무하고 있는 로봇산업의 중심지다. 경기도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능형 로봇을 판교 제로시티에 활용토록 하고 고령화 사회나 재난대응 등 미래 유망산업과 기술 융합이나 이전이 촉진되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관련 산업을 육성해 나갈 전략이다.

한정길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국제공동연구사업을 통해 경기도가 지능형로봇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역할은 물론, 로봇 인재양성을 병행해 추진함으로써 미래 성장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