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카드뉴스]미래유망산업 ESS
최근 ESS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ESS가 뭐길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걸까요?
ESS란 ‘Energy Storage System’이라고 읽으며, 에너지 저장장치라고 합니다.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부족할 때 송전해주는 저장장치이며, ESS는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대표적인 예는 건물 옥상에 태양광을 모으는 장치입니다.
이러한 장치에 낮 시간 동안 모은 태양광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해 정전과 같은 사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정부뿐 아니라 민간 기업도 ESS 보급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는 각 전력회사마다 ESS 설치를 의무화했습니다.
ESS의 세계 시장 비중은 점점 커져 2020년에는 47조 4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에상됩니다.(출처: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서도 이러한 세계 시장 흐름에 발맞춰 가다보면 언젠가 ESS사업을 선도하는 나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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