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안전제품·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올해 ‘국민안전증진기술개발사업’을 15일 공고한다. 올해 총 92억 원을 지원한다.
국민안전증진기술개발사업은 최근 정부의 안전산업 육성 정책기조에 따라 국민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관련 중소·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신규과제는 국민생활과 공공사회 분야의 안전기술을 대상으로 시장 중심의 사업화가 가능한 제품·서비스를 우선으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번 공고와 관련해 기업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증진기술개발사업’ 안전제품·서비스 개발
정부 안전산업 육성 정책기조로 중소·중견기업 육성
기사입력 2016-03-14 18: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