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카드뉴스] 자동차와 반도체의 조화, 스마트카로 태어나다
CES 2016에서 드러나듯, 산업계의 무게중심이 스마트카로 빠르게 옮겨지고 있습니다.
“스마트카의 매출액은 2020년까지 범세계적인 확산이 이어질 것이며 결국은 무인차의 시장확대로 이어질 것”
-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이러한 스마트카 기술의 발전은 결국 자동차에 탑재되는 반도체의 수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도체는 자동차 혁신의 핵심이며, 이를 이용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도태된다”
-아우디 베르톨드 헬렌탈 반도체 전략 담당자-
반도체를 이용한 센서기술의 발달도 스마트카 기술의 발달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반도체가 많이 장착되면서 자동차 증가세보다 자동차에 부착되는 반도체 수의 증가가 2배 이상 빨리 진행될 정도”
-TI 아흐마다 바하이 CTO-
스마트카의 궁극적 기술인 자율주행은 카메라 하나로 이뤚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자동차에서 생산하는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이에, 센서기술은 더 많은 반도체을 요구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와 반도체 업계에서도 이러한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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