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웨이하이시와 무역·투자 협력강화
강원도가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시범지역 웨이하이시와 무역·투자 협력을 강화한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과 허베이성과 경제협력 기반을 마련하며 주요 타겟 지역에 강원상품관 운영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추진한다.
강원도는 한중 FTA를 활용해 중국을 한국의 제2 내수시장으로 개척하기 위해 올해 1월 강원도 FTA 활용지원센터 설치 및 베이징 중국본부에 FTA 현장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4일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쌀 및 강원도 우수상품 수출식 개최, FTA 유망품목 선정, 신라면면세점 입점, 강원도 우수상품을 중국에 전시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시범지역인 웨이하이시대표단을 초정해 한중 FTA 시범지역 추가지정에 대비한 경제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까다로운 인증절차로 인해 직접수출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의료기기업체와 부품합작을 통한 수출전략도 추진한다.
이달 28일에는 맹성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강원도 대표단이 주요 지방정부와 중국기업연합 등 유력경제단체를 방문해 동계올림픽 개최지역간 실질적 경제협혁 강화, 한중 FTA 협력사업 발굴, 유력경제단체와 투자유치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고 전세기 운항, 무역 및 관광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중국시장개척을 추진한다.
아울러, 오늘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속초에서 개최되는 GTI 박람회를 중국시장 개척의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맹성규 경제부지사는 한중 FTA를 활용해 중국을 강원도의 제2 내수시장으로 개척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