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영상감시·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뜬다
대중교통 기관 관계자 97.3%, 현재 영상 감시 솔루션 사용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12일 전 세계 대중교통 기관의 영상 감시 시스템 사용 현황을 조사한 ‘전 세계 대중교통 분야 영상 감시 트렌드 2015-2016’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대중교통 시설들은 직원과 승객, 시설 및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간 영상 감시와 지능형영상분석 솔루션을 더욱 폭넓게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최신 보안 기술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대중교통 기관 관계자 중 97.3%가 현재 영상 감시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보안 카메라 설치를 위한 강력한 기반이 이미 마련돼 있으며, 시설 관리자들이 영상 감시 시스템이 대중교통 시설에 제공하는 가치에 대해서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감시시스템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4.3%가 12개월 이내에 새로운 감시 시스템에 투자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주목할 만 한 점은 전체 응답자의 85.3%는 향후 도입할 영상 감시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카메라를 고려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에 대한 인지도, 현재 활용도, 향후 활용 여부에 대해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침입 감지, 경계 침입 감지, 선로 접근 감지, 화재 및 연기 감지, 낙서 행위 감지 등에 대한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을 알고 있었으며 6.8%~25.0%가 이미 사용 중이었다.
또한 설문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향후영상 감시 시스템의 확장에 맞춰 더 많은 카메라를 모니터링하고 감독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을 7~10개 정도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시스코리아 김상준 전무는 “이번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대중교통의 영상 감시 시스템 운영과 확대 도입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예전에는 넓은 대중교통 시설을 감시하는 모든 카메라를 모니터링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최근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경고를 주는 지능형 솔루션이 발전하면서 네트워크 카메라 도입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스웨덴의 공항철도인 알란다 익스프레스와 브라질 상파울루의 지하철, 스위스 마테호른의 산악열차 등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 카메라를 도입한 대중교통 시설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