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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저유가시대, 한국은 어디로 가나?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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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저유가시대, 한국은 어디로 가나?

포스코 경영연구원 “장기 저유가 시나리오 대응 필요” 언급

기사입력 2016-06-06 1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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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저유가시대, 한국은 어디로 가나?


[산업일보]
저유가시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수급이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포스코 경영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美 등 Non-OPEC의 생산감소, 사우디, 러시아 등 산유국 생산량 동결 및 이란의 제한적 공급 증가 하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비축분이 해소되면 올해 하반기부터 수급이 안정될 전망이다.

산유국 재정적자 한계, 에너지기업의 도산 등에 따른 기업/국가 디폴트時 금융 시스템 붕괴 우려 등으로 초저유가 상황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016년부터 유가는 점진적으로 상승해, 단기 U$45~50/bbl, 중기 U$50~65/bbl, 장기 U$70~80/bbl로 전망된다. 한편, 산유량 동결 미합의 등 유가 하락 Risk도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장기 저유가 유지 시 경제적 측면에서 글로벌 침체 우려 존재, 기업들은 유가 상승에 따른 투자 및 사업관리 재점검과 동시에 장기 저유가 시나리오 대응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는 것이 포스코 경영연구원 측의 주장이다.

우선, 경제적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저유가 상황이 유지될 경우 소비 위축, 기업실적 악화, 금융시스템 불안으로 글로벌 장기적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기업들은 지속적인 유가 모니터링과 동시에 유가 상승시 기대되는 사업 발굴을 추진하되, 유가 안정시까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아울러 장기 저유가시대가 도래할 경우 원가감소의 긍정적 면보다 거시지표 악화 및 신사업 기회 상실 등 부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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