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섬유·원단 뉴요커 사로잡다
기능성 섬유, 차별화 소재, 경쟁력 제품 등
기사입력 2016-07-13 18:00:11
[산업일보]
고기능·고품질 한국 섬유와 원단에 뉴욕 섬유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올해 20번째를 맞는 ‘2016 뉴욕한국섬유전’으로 한국 섬유업계의 미국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고히 했다.
13일부터 이틀 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2016 뉴욕한국섬유전(이하 KPNI)’에서 한국 업체들은 ▲최근 소비자 수요에 맞춘 기능성, 테크니컬 소재 섬유 ▲중저가의 중국산과 고가의 선진국 제품 간 틈새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소재 ▲유럽산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소재 등 경쟁력 있는 원단(제품)을 선보여 5대 유망소비재 중 하나인 패션의류를 뒷받침하는 기술력과 자신감을 뉴요커들에게 선보였다.
매년 전시회를 방문하는 글로벌 패션·의류·악세서리 브랜드인 카스퍼 그룹 원단 구매 담당자는 “한국 업체들의 장점은 품질관리”라며 “많은 양을 오더 해야 할 경우를 제외하면 중·고급 의류제품 생산 시 꼭 1순위로 한국 원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춘 KOTRA 북미지역본부장은 “최근 국내 섬유업계의 기술 발전으로 미국 시장에서 중저가 중국산 및 고가 선진국 제품과 차별화된 한국산 섬유, 원단만의 포지셔닝이 갖춰져 가고 있다”며 “한국산 섬유에 호의적인 친한파 현지 패션, 섬유 업체를 더욱 늘려나가는 등 한국 섬유업계가 미국 시장에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기능·고품질 한국 섬유와 원단에 뉴욕 섬유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올해 20번째를 맞는 ‘2016 뉴욕한국섬유전’으로 한국 섬유업계의 미국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고히 했다.
13일부터 이틀 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2016 뉴욕한국섬유전(이하 KPNI)’에서 한국 업체들은 ▲최근 소비자 수요에 맞춘 기능성, 테크니컬 소재 섬유 ▲중저가의 중국산과 고가의 선진국 제품 간 틈새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소재 ▲유럽산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소재 등 경쟁력 있는 원단(제품)을 선보여 5대 유망소비재 중 하나인 패션의류를 뒷받침하는 기술력과 자신감을 뉴요커들에게 선보였다.
매년 전시회를 방문하는 글로벌 패션·의류·악세서리 브랜드인 카스퍼 그룹 원단 구매 담당자는 “한국 업체들의 장점은 품질관리”라며 “많은 양을 오더 해야 할 경우를 제외하면 중·고급 의류제품 생산 시 꼭 1순위로 한국 원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춘 KOTRA 북미지역본부장은 “최근 국내 섬유업계의 기술 발전으로 미국 시장에서 중저가 중국산 및 고가 선진국 제품과 차별화된 한국산 섬유, 원단만의 포지셔닝이 갖춰져 가고 있다”며 “한국산 섬유에 호의적인 친한파 현지 패션, 섬유 업체를 더욱 늘려나가는 등 한국 섬유업계가 미국 시장에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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