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몽골은 투자 진출을 위한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2014년 기업환경 평가 189개 중 72위, 지난해 56위로 비즈니스 환경이 지속 개선되고 있음이 입증됐다.
몽골은 인구 300만 명의 작은 시장이나 풍부한 지하자원, 중국, 러시아 등 경제대국과의 지리적 인접성, 낮은 인건비 및 세율 등 투자 진출을 위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KOTRA는 지난 18일 두 나라 간 투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으며 MOU에는 경제 환경, 투자유치정책 등에 대한 상호정보교환, 양국 투자촉진을 위한 포럼, 세미나 개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한국기업들이 아직은 낯선 몽골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몽골은 자원부국으로 자원은 물론 플랜트, 수송인프라, 에너지 등에서 많은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몽골 내 한류분위기, 몽골 정부의 투자환경 개선 노력은 투자진출 기업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4년 기준 한국의 몽골 직접투자액은 약 3억7천만 달러로 총 해외투자금액의 0.15%에 해당되는 미미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 기업들의 몽골시장 진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