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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 사업화·수출·금융 지원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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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 사업화·수출·금융 지원

R&D 자금 수탁 관리 및 사업화 촉진 위합 MOU 체결

기사입력 2016-07-22 17: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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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 사업화·수출·금융 지원
중소기업청-중소기업기술정보화진흥원-기업은행 업무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봉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권선주 IBK 기업은행장


[산업일보]
IBK 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이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에 힘을 보탠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업은행이 업무협약(이하 MOU)를 체결했다.

중기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업은행은 22일 중기청 기술개발(이하 R&D) 자금 수탁 관리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중기청 R&D 자금을 수탁관리하면서, 정부 최초로 중기청 R&D 사업에 ‘실시간 R&D 자금 관리 시스템’을 도입·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은행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정부정책 흐름에 본격 합류하게 됐고 중기청 R&D 자금 수탁 기간도 2019년 7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주요 협업내용은 ▲실시간 R&D 자금 관리시스템 고도화 ▲R&D 수행 기업의 고용·사업화 지원 강화 ▲영세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이다. 먼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렵해 R&D 수행기관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 중기청의 ‘실시간 R&D 자금관리시스템’과 자체 회계시스템을 연계한 대학·연구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창출에 기여한 R&D 수행 기업에게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R&D 이후 사업화 성공을 위한 무료컨설팅도 지원한다. R&D 기업 중 근로자의 질환 치료비 및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추가로 수출 활로를 모색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신보 특례 보증을 이달부터 저금리 조건으로 지원하고, 보증업체에 대해 보증서 담보 외에 10~20% 수준에서 추가 신용을 대출할 계획이다. 외국환 거래비용도 우대하고 기업은행 지점망을 통해 수출중소기업 육성정책 홍보도 함께 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한국경제 도약을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제주역화가 필요하며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화와 기술혁신에 전념할 수 있는 경영여건 조성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한 실시간 R&D 자금관리 시스템 개선은 중소·중견기업이 R&D 자금 집행 시 신경 써야 할 행정절차 부담을 줄여 R&D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강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행의 사업화 및 수출 금융 지원은 R&D 이후 사업화 과정을 든든하게 받쳐줘, 중소·중견기업의 도전적 경영환경도 더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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