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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100번째 LNG운반선 인도
하상범 기자|ubee173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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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100번째 LNG운반선 인도

1995년 이후 20여년 만에 기록 달성

기사입력 2016-07-25 1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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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대우조선해양은 25일 100번째로 건조한 LNG운반선 ‘마란 암피폴리스(Maran Amphipolis)’ 호가 23일 옥포조선소를 떠나 선주 측에 인도됐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100척의 LNG운반선을 건조한 것은 지난 1995년 첫 번째 LNG운반선을 인도한 이후 20여년 만에 세운 기록이다.

LNG운반선은 1959년 이후 현재까지 총 456척이 건조됐다. 현재 전세계에서 운영 중인 LNG운반선은 422척으로(클락슨 리포트 7월 25일자 기준)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중 약 1/4에 가까운 선박을 건조했다. 현재는 50척의 LNG운반선 수주잔량을 보유하고 있다.

타 조선소보다 늦은 1989년부터 LNG운반선 건조 분야에 뛰어든 대우조선해양이 시장의 선두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 개발과 혁신을 지속했기에 가능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기존 주력이었던 모스(Moss)형이 아닌 멤브레인(Membrane)형 LNG운반선을 건조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고,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최근에도 ‘천연가스 추진 LNG운반선’과 천연가스 재기화 장치(PRS) 등을 개발하는 등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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