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포브스가 선정하는 ‘100대 혁신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에 네이버가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13위로 선정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네이버(13위)와 LG생활건강(19위), 아모레퍼시픽(21위)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2016년 ‘100대 혁신 기업’에는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1위에 선정됐으며, 미국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11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15위), 일본 전자 상거래 업체 라쿠텐(17위), 중국 IT기업 바이두(29위), 텐센트(48위) 등이 함께 선정되었다.
한편 포브스는 해마다 전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100대 혁신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네이버, 3년 연속 포브스 선정 100대 혁신 기업 13위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
기사입력 2016-08-29 09:28:08
백성진 기자 bsj@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부 백성진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주요 이슈들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보도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