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극동지역 플라스틱 업계, 한자리에 모였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극동지역 플라스틱 업계, 한자리에 모였다

플라스틱 연합회 주관, 일본·대만 업계 대표 100여 명 모여

기사입력 2016-10-05 17:26:4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극동지역 플라스틱 업계,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일보]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대만 등 극동 지역의 플라스틱 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업계의 현황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5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41회 극동플라스틱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플라스틱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일본플라스틱공업연맹, 대만플라스틱제품공업동업공회 소속 플라스틱업계 대표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본 주제인 각 국의 플라스틱산업동향과 폐플라스틱의 재활용동향과 공통 주제인 환경배려와 식품포장 안전성에 대한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논의하는 한편, 환경오염의 주범처럼 오인되고 있는 플라스틱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각 국의 환경배려 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의 ‘순환자원거래소 운영 및 주요활동’과 일본의 ‘플라스틱 해양쓰레기의 문제점 및 대응방안’, 대만의 ‘플라스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 등 3국의 친환경적 활동에 공감하고 환경친화적인 플라스틱의 기술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극동플라스틱컨퍼런스는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플라스틱 대표단체가 순번제로 개최하고 있으며, 차기 회의는 대만플라스틱제품공업동업공회 주관으로 내년 9월 대만에서 개최된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