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모바일 시대로의 변혁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한 시장의 변화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GMV 2016'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GMV2016은 200여개 관련업체가 참가하는 전시회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컨퍼런스로 구성돼 참관객들에게 최신의 트렌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삶과 밀접한 모바일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내외 IT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GMV2016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사장은 “이번 GMV2016은 사물인터넷, 로보틱스. 5G, 등 최신의 모바일 이슈를 다루는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공유경제 창조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타진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GMV2016기간 중 진행되는 전시회에 대해 그는 “227개 사가 참가하고 세계 유수의 바이어가 방문해 2천 여 건의 상담이 진행돼 전시기업과 바이어 측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말한 뒤, “스마트시티, ITS등 국내 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수주의 기회가 될 것인 만큼 모바일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동주최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2차관은 “새로운 모바일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으며, 정부도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우리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힌 뒤, “정부는 ICT신산업분야의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스타트업의 현지마케팅 지원, 4차 산업혁명 대비책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바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앞서 특별연설자로 나선 HPE아루바의 아몰 미트라 마케팅 부사장은 ‘모바일세대’라는 주제로 모바일 네트워크가 어떻게 모바일세대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발표했다.
기조연설자인 포스코 ICT의 최두환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산업인터넷’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은 독일, 미국 등 제조 선진국들이 먼저 시작했지만 우리나라는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도메인을 갖고 있다”며, “아울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CT 기술과 컨버전스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세계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