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일반산업단지, 올해 마지막 분양 내년까지 입주계약 기업 90% 착공 예정 서울시의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를 올해 마지막 분양 한다.마곡일반산업단지에 입주를 계약한 기업들이 착·준공에 박차를 가하면서 R&D단지로사 위용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 산업시설용지 분양률은 66.3%이고 현재까지 47개 기업의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입주계약 기업의 90%가 착공할 예정이다.또난 지난 10일 올해 마지막 분양인 ‘제13차 일반분양공고’를 시행했다.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면적 72만9천785㎡ 중 5만8천496이며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입주업종은 연구개발업, 정보통신, 바이오, 나노 등 25개 업종으로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 연면적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2014년 선도기업 우선분양을 시작으로 열 두 차례의 일반분양을 통해 113개 필지, 48만4천74㎡를 분양해 105개 기업을 선정·입주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특히 2013년부터 꾸준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축적해온 글로벌 인지도 및 네트워크 등을 활용, 최근에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해 현재 입주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서울시 서남권사업과장은 “마곡은 현재 국내·외 우수 기업들의 준공이 본격화되면서 첨단 R&D 연구단지로서 기틀이 가시화 되고 있다”라며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제 13차 분양에서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마곡과 함께 할 우수 기업들의 입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곡일반산업단지, 올해 마지막 분양

내년까지 입주계약 기업 90% 착공 예정

기사입력 2016-10-21 14:07:05

출처: 서울시청

[산업일보]
서울시의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를 올해 마지막 분양 한다.

마곡일반산업단지에 입주를 계약한 기업들이 착·준공에 박차를 가하면서 R&D단지로사 위용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 산업시설용지 분양률은 66.3%이고 현재까지 47개 기업의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입주계약 기업의 90%가 착공할 예정이다.

또난 지난 10일 올해 마지막 분양인 ‘제13차 일반분양공고’를 시행했다.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면적 72만9천785㎡ 중 5만8천496이며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입주업종은 연구개발업, 정보통신, 바이오, 나노 등 25개 업종으로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 연면적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2014년 선도기업 우선분양을 시작으로 열 두 차례의 일반분양을 통해 113개 필지, 48만4천74㎡를 분양해 105개 기업을 선정·입주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2013년부터 꾸준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축적해온 글로벌 인지도 및 네트워크 등을 활용, 최근에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해 현재 입주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 서남권사업과장은 “마곡은 현재 국내·외 우수 기업들의 준공이 본격화되면서 첨단 R&D 연구단지로서 기틀이 가시화 되고 있다”라며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제 13차 분양에서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마곡과 함께 할 우수 기업들의 입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