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 9월 산업활동은 생산, 소비, 투자 동향이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경기 동향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하락했지만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상승했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광공업에서 오름세를 보였고 서비스업, 건설업 생산이 줄어 전년동월대비 감소폭을 보였다. 전년 동월과 비교 시 올해 서비스업, 건설업 분야의 생산이 증가해 1.3% 상승했다.
광공업생산은 반도체, 기타운송장비 등이 하락했고 자동차, 전자부품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0.3% 소폭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반도체, 1차금속 등이 증가를 보였고 자동차, 통신장비 등이 줄어 2.0% 감소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 등이 증가했지만 도소매, 운수 등이 줄어 전월 대비 감소폭을 그렸다. 전년동월대비 숙박·음식점은 감소했지만 금융·보험, 보건·사회복지 등이 늘어 2.8%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가전제품 등 내구재,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가 줄었다. 전년동월에 비해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가 감소하고 화장품 등 비내구재, 신발 및 가방 등 준내구재 판매가 늘어 0.5%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 및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 투자에 있어 하락세를 보였다. 전년동월과 비교했을 경우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에서는 오름세를 보였지만 기타운송장비 등의 투자가 줄어 4.2% 감소했다.
국내기계수주는 기타운송장비, 기계장비 등 민간 부문에서 감소했고 전기업 등 공공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3.8%, 전년동분기대비 0.6% 오른 수치를 보였다.
건설기성은 건축 및 토목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에 비해 4.7% 하락했으며 전년동월대비 토목 감소건축 실적이 늘어 9.4% 상승 곡선을 그렸다.
건설수주는 사무실·점포, 주택 등 건축 및 기계설치, 발전·통신 등 토목에서 모두 줄어 전년동월대비 38.6%의 하락세를 보이며 곤두박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