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스마틴 앱 챌린지 2016’ 1천229명 참가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스마틴 앱 챌린지 2016’ 1천229명 참가

기사입력 2016-11-08 19:38:1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스마틴 앱 챌린지 2016’ 1천229명 참가

[산업일보]
뛰어난 소프트웨어 개발능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은 청소년들이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 모였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SK테크엑스(SKtechx)(사장 김영철)는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6' 시상식을 8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한 고교생 앱 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창·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써, 중기청과 SK테크엑스(SKtechx)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고교생 대상 전국 최대 규모의 앱 개발 경진대회다.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68개교에서 총332개팀, 1,229명이 참가해, 생활정보·엔터테인먼트·사물인터넷(IoT) 3개 분야에서 예선과 본선, 완성도 평가 등을 통해 최종 25개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생활정보 부문에서는 신조어를 검색하고 교정해 주는 ‘한글을 한글로!’(선린인터넷고)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사고력 퍼즐게임 ‘센터오브그래비티’(한국게임과학고)가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IoT 분야에서는 무선인식(RFID) 기반 도서관리 서비스 ‘책첵’(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과 카페 실내 소음 등을 측정해 사용자에게 추천해주는 ‘오늘의 분위기’(선린인터넷고) 등 총 5개팀이 특별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분야별 최우수상(4개팀), 우수상(4개팀), 장려상(10개팀) 등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우수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와 성과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IT분야 인재발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동 대회의 의미는 매우 크다”며,“중소기업청도 이러한 산업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아이디어와 능력을 겸비한 인재들이 더 큰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활용 등 창업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안녕하세요. AI와 로봇에서부터 드론과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 나나가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