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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대, 새롭게 떠오르는 키워드 ‘보안’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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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대, 새롭게 떠오르는 키워드 ‘보안’

국내 완성차업체는 아직 시장 관망 중

기사입력 2016-11-10 07: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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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대, 새롭게 떠오르는 키워드 ‘보안’


[산업일보]
자동차 보안은 머나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이미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기술이다. 스마트카·자율주행차가 개발 중인 주요국에서도 자동차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민간과 공공 기관이 협력하여 자동차 보안에 관련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는 복잡한 기계 구조로 인해, 보안 기술에 관해서도 타 보안 기술에 대비해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아직 국내 업체들의 기술은 개발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IT 정보기업 펜타시큐리티는 스마트카·자율주행차 해킹의 포인트 3가지를 언급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자율주행차 보안 핵심기술 사항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컴퓨터 조정 장치(Communication Control Unit, 이하 CCU)의 보안 결함 유발이다. 자율주행차의 CCU는 컴퓨터나 Web 사이트처럼 보안 결함이 있는 경우 해킹의 표적이 될 수 있다.

또한, 전자 제어 장치(Electronic Control Unit, 이하 ECU)의 액세스 제어 프로세스가 미비한 경우이다. 만약 ECU에 대한 액세스 제어가 없으면, 해커들은 시스템에 액세스하고 자동차를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ECU에서 보안 프로세스 자체가 부족한 경우에 표적이 될 수 있다. ECU는 자동차에서 행동을 일으키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보안 프로세스가 준비돼 있지 않으면 악의적인 사용자에 의한 제어가 가능하게 돼,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이에 한국 미래창조과학부는 작년 정보통신기술 융합 서비스 사업 과제로 ‘교통 및 금융에 필요한 보안기술’ 과제를 선정했다. 스마트카와 관련해서는 교통신호제어기 보안기술, 스마트 카 인증, 보안 통신 및 L7 방화벽 기술 과제 등이 진행 중인 상태다.

국내 자동차 제조업계에서도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이다. 현대기아차는 원격 시동이나 자율주행기능 탑재 차량에 대한 보안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 중이며, 한국 GM의 경우 센서 기반의 능동 안전 기능, 레이더, 원격제어 적용 차종과 관련하여 다양한 방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아직 국내 업체들의 기술은 개발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은 스마트카 관련 부분이 법제화될 시 그 기준에 맞춰 보안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개발한다는 뜻을 보이고 있으며, 관련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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