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 진행
조달청은 다음주에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 전자지급결제 대행서비스 사업’ 등 225건 약 1천146억 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정보화 사업이 ‘내년 사법부 데이터센터 전산장비 유지보수사업’ 등 125건, 581억 원, 일반용역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전자지급결제 대행서비스 사업’ 등 93건, 469억 원, 건설용역은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7건 96억 원이다.
정보화 사업은 80억 원 이상 1건을 제외한 대기업의 입찰참가 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 간 경쟁 입찰로서 전체금액의 83.8%인 487억 원 상당의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용역은 10억 원 이상 10건을 제외한 83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 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34.9%인 164억 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86.8%, 995억 원,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제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6.8%, 78억 원, 초곡 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설계용역 등 ‘설계공모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1.6%, 18억 원이다.
청사관리용역, 경비용역, 폐기물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9%, 45억 원, KTV 2017 상반기 외주프로그램 제작용역 등 ‘규격·가격분리 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0.9%, 10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348억 원, 서울지방청 612억 원 등 2개청이 전체금액의 83.7%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산 등 10개 지방청 186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