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두산중공업은 이집트 국영발전사인 UEEPC(Upper Egypt Electricity Production Company)와 CEPC(Cairo Electricity Production Company)로부터 1천600억 원 규모의 터빈과 발전기 공급에 대한 수주통보서(NOA, Notice of Award)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UEEPC가 건설하는 아시우트(Assiut) 화력발전소와 CEPC가 건설하는 카이로 웨스트(Cairo West) 화력발전소에 2020년 4월까지 650MW급 터빈 및 발전기를 각각 1기씩 공급하고 설치, 시운전까지 수행하게 된다.
박흥권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BG장은 “국제 경쟁 입찰에서 GE, 지멘스, MHPS 등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수주해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수주로 기술력이 입증된 만큼, 향후 아시아, 북아프리카 해외 시장에서 발전 기자재 수주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집트 발전시장에는 지난 2010년 약 4천억 원 규모의 아인 소크나(Ain Sokhna) 화력발전소의 보일러 공급 및 설치 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두산重, 6년만에 이집트서 발전설비 수주
기사입력 2016-12-12 14:03:13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