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0월 기계산업 생산과 출하가 전년동월대비 각각 4.7%, 4.8%씩 감소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 따르면 10월 생산은 일반기계, 정밀기계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감소했다. 감소 품목은 수송기계(-9.3%), 금속제품(-7.7%), 전기기계(-1.3%)다. 일반 기계와 정밀기계는 각각 4.2%, 2.0% 증가했다. 수송기계는 벌크선, 금속제품은 날붙이제품, 전기기계는 형광등기구 중심으로 떨어졌고, 일반기계는 패키지형에어컨, 정밀 기계는 환경분석기기 중심으로 올랐다.
10월 출하 역시 일반기계, 정밀기계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감소했다. 금속제품(-10.3%), 수송기계(-7.7%), 전기기계(-0.9%)가 하락했고, 일반 기계와 정밀기계는 각각 2.7%, 2.4% 상승했다. 금속제품은 날붙이 제품, 수송기계는 벌크선, 전기기계는 형광등기구 중심으로 내림세를 보였고, 일반기계는 반도체조립 장비, 정밀기계는 진료대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조선을 제외한 10월 기계산업 생산과 출하는 각각 4.0%씩 감소를 보였다.
수출은 165억2천만 달러(-0.8%), 수입은 83억5천만 달러(-2.2%), 무역수지는 81억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일반기계와, 금속제품이 -7.9%, -7.2%씩 감소했으며 수송 기계와 전기기계, 정밀기계는 각각 2.4%, 0.4%, 0.3%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북미 (-14.8%), 중남미(-14.7%), 아시아(-4.8%)가 하락했고, 유럽이 19.8% 상승폭을 그렸다.
수입은 수송기계(-10.2%), 금속제품(-8.9%), 일반기계 (-2.0%), 전기기계(-0.8%)가 떨어졌고 정밀기계만 11.5%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북미 (-25.5%), 중남미(-2.8)가 부진했고 아시아(4.2%)와 유럽(4.1%)이 수입의 활성화를 이뤘다.
조선을 제외한 10월 기계산업 수출은 140억3천만 달러(-7.1%), 수입은 81억9천만 달러 (-2.3%), 무역수지는 58억4천만 달러 흑자를 냈다.
10월 수송기계(조선제외)의 수출은 57억8천만 달러(-11.3%), 수입은 19억4천만 달러 (-11.1%), 무역수지는 38억4천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