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장, 창원 지역 현장 목소리 청취
기사입력 2016-12-19 19:18:57
[산업일보]
주영섭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지난 17일 창원 지역 상공인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수립과 실시간 애로해소를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마산수출자유지역, 봉암공단, 내서 중리공단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인들과 마산회원구 합성2동 주민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인 간담회에는 9명이 참석해 수출 전진 기지로서 과거 중요한 역할을 한 마산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부흥과 재도약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마산수출자유지역은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산업 연관 효과가 큼에도 불구하고 최근 산업단지 기반시설 노후화 등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수출 전진 기지로 역할을 다시 제고하기 위해 정부의 역할이 강화될 필요가 있으며 기업에서도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해 수출확대와 고용 증대에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 청장은 창원 지역 상공인과 간담회에서 청취한 애로 건의사항에 대해 “가급적 연내 사업공고들을 마무리하는 등 내년도 사업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해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과제는 즉시 개선하고, 정책반영이 필요한 과제는 적극 추진하겠으며,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담아 맞춤형 지원정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지난 17일 창원 지역 상공인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수립과 실시간 애로해소를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마산수출자유지역, 봉암공단, 내서 중리공단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인들과 마산회원구 합성2동 주민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인 간담회에는 9명이 참석해 수출 전진 기지로서 과거 중요한 역할을 한 마산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부흥과 재도약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마산수출자유지역은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산업 연관 효과가 큼에도 불구하고 최근 산업단지 기반시설 노후화 등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수출 전진 기지로 역할을 다시 제고하기 위해 정부의 역할이 강화될 필요가 있으며 기업에서도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해 수출확대와 고용 증대에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 청장은 창원 지역 상공인과 간담회에서 청취한 애로 건의사항에 대해 “가급적 연내 사업공고들을 마무리하는 등 내년도 사업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해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과제는 즉시 개선하고, 정책반영이 필요한 과제는 적극 추진하겠으며,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담아 맞춤형 지원정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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