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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과학기술분야 협력 공고히 한다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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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과학기술분야 협력 공고히 한다

기사입력 2016-12-23 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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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과 중국이 과학기술혁신분야에 대해 상호 호혜적 관계를 공고히 하는 제6차 한·중 과학기술혁신포럼 및 제13차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지난 20일 혁신·창업도시로 변모 중인 중국 청두에서 중국 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한·중 과학기술혁신포럼 및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포럼과 공동위원회 개최 전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완강 중국 과학기술부 부장과의 회담에서는 과학기술이 경제·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두 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창업’ 정책의 협력 시너지를 내기 위해 실질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해나가는데 뜻을 같이했다.

‘혁신-창업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개최된 ‘제6차 한·중 과학기술혁신포럼’에서는 두 나라의 산·학·연 연구자 2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했다. ‘혁신-창업’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나노·바이오·ICT의 기술분과 뿐만 아니라 기술사업화, 지식 재산권, 혁신클러스터와 같은 과학기술혁신정책 분과도 운영해 양국의 협력과제 및 기대되는 성과 등에 대한 한·중 전문가들의 정보공유와 토론이 있었다.

이어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중국 과학기술부와 개최해 두 나라의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소개하고 2014년도 개최된 제12차 공동위 합의에 따라 추진된 공동연구, 인력교류, 창업·협력 등의 사업 이행 실적을 점검했다.

한편, 내년도에는 바이오, ICT,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8개 공동연구과제를 신규로 추진키로 하고 신진과학자 및 석·박사 과정 학생들의 중·단기 교육·교류도 확대해 추진키로 했다.

또한 창업경진대회, 한·중 산업혁신 테크페어 등을 두 나라가 연게해 추진하는 등 혁신·창업과 관련해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최양희 장관은 “지난 11월 초 중국에서 개최된 G20 과학기술장관회의를 비롯해 이번 한중과학기술혁신포럼 및 한중과학기술분야 국제협력의 신뢰구축에 전제가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 2월 한국에서 ‘한중일 과학기술 장관회의’를 2018년에 제14차 한·중 과학기술공동위를 개최하기로 중국 과학기술부 완강 부장과 합의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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