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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경험자일수록 이용의사↑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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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경험자일수록 이용의사↑

일반 국민, ‘시스템 고장으로 인한 교통사고‘ 가장 우려

기사입력 2016-12-26 12: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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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경험자일수록 이용의사↑


[산업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실제 도로에서 시험 운행한 주행실적 및 일반인·전문가 대상 자율주행차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율주행자가 상용화될 경우, 이용할 의사가 있는 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실제 자율주행차를 탑승해 본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은 80~90% 대의 높은 응답률을 보인 반면, 탑승경험이 없는 전문가와 일반인은 30~50%대 수준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자율주행차 운행과 관련, 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를 우려했지만 일반 국민들은 운행 중 시스템 고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가장 우려한다고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교통법규 준수 여부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일반운전자 72%와 전문가 68%가 자율주행차가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아무도 타지 않은 자율주행차가 교통법규를 위반한 경우 책임은, 제작사 38%, 소유자 30%, 공동책임 31%를 져야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험운행 중 아직까지 사고사례는 없지만 주변차량의 갑작스런 끼어들기 등으로 10여 차례 운전자가 수동으로 전환해 직접 운행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부는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자율주행차의 교통체계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일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내년 1월 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부 김채규 자동차관리관은 “올해 자율주행차 사용화 지원을 위해 제도 개선, 실험도시 구축 및 안전성 평가기술 연구 착수 등 정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어느 정도의 성과도 있었지만 아직 우리가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며 내년에는 주행 데이터 공유센터를 구축하고 사회적 수용성에 대한 연구도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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