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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긍정인식률, 5%포인트 상승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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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긍정인식률, 5%포인트 상승

입소스 “15% 상승했음에도 아직 세계 평균에는 못 미쳐”

기사입력 2017-01-07 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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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긍정인식률, 5%포인트 상승


[산업일보]
새해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제에 대한 어두운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전망이 제시돼 희망을 주고 있다.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5개국 1만 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에 따르면 세계인이 평가한 2016년 12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 비교 3% 포인트 상승한 42%로 나타났다.

2016년 2월부터 꾸준한 상승으로 세계 경제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는 추세이다. 한국, 중국, 일본은 지난달 비교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한국(15%, 지난달 비교 5%pt 상승)과 일본(38%, 지난달 비교 10%pt 상승)의 긍정 인식률은 여전히 세계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

국가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중국(87%, 지난달 비교 3%pt상승), 인도(87%, 지난달 비교 7%pt하락), 사우디 아라비아(87%, 지난달 비교 3%pt 하락)의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독일(76%, 지난달 비교 1%pt 하락), 페루(72%, 지난달 비교 3%pt 상승), 스웨덴(66%, 지난달과 동일) 순이다.

반면 자국 경제에 대한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보인 국가는 브라질(13%, 지난달 비교4%pt 상승)이며 한국(15%, 지난달 비교5%pt 상승)과 남아공(15%, 지난달과 동일)이 다음 순이다.

주요 대륙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경제 신뢰도를 보인 지역은 북미(58%, 지난달 비교 9%pt 상승)이고 가장 부정적 평가 지역은 남미(32%, 지난달 비교 3%pt 상승)로 나타났다.

이번 달 상승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멕시코(23%, +9%pt)이다. 반면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스웨덴(-6%p, 68%)으로 난민 유입과 함께 급증하는 범죄에 대한 우려로 지난달 비교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6개월 후 경제 전망을 살펴보면 인도(67%, 지난달 비교 1%pt 상승)가 자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은 반면 가장 부정적인 전망을 보인 국가는 벨기에(9%, 1%pt 상승)이다. 한국(17%, 12%pt 상승)은 6개월 후 자국 경제 성장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보인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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