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국 건축물이 총 705만4천733동으로 35억7천300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수도권의 연면적은 4.1% 증가했고 지방은 3.8%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말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 대비 6만7천820동 증가한 705만4천733동, 연면적은 1억3천571만3천㎡ 증가한 35억7천362만5천㎡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천311만2천㎡ 증가한 16억1천190만5천㎡이고 지방은 7260만1천㎡ 증가한 19억6만172만㎡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2.7% 증가한 16억9천931만4천㎡로 가장 컸고 상업용은 5.9% 증가한 7억6천141만5천㎡, 공업용은 5.4% 증가한 3억8천517만4천㎡, 문교·사회용은 4.0% 증가한 3억2천140만1천㎡ 순이다.
수도권은 주거용이 2.5% 증가한 7억9천134만7천㎡, 상업용은 4.4% 증가한 3억7천291만8천㎡, 공업용은 9.6% 증가한 1억4천132만9천㎡ 순이다. 지방 또한 주거용이 2.9% 증가한 9억796만7천㎡, 상업용은 7.4% 증가한 3억8천849만6천㎡, 공업용은 3.1% 증가한 2억4천384만4천㎡, 문교·사회용은 4.5% 증가한 1억7천973만4천㎡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