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08년부터 시행중인 제3자 물류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133건을 지원, 284억 원의 물류비를 절감했다. 공동 물류 지원사업도 3년간 18건을 지원, 116억 원을 절감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친환경물류 지원사업은 6년간(2011~2016) 온실가스 감축 시설·장비를 지원, 온실가스(1만 6천 톤)와 미세먼지(42.2톤)를 감축하고, 76억 6천만 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물류기업과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시행하는 ▲화주·물류기업 해외동반 진출 ▲3자 물류 컨설팅 지원 ▲공동 물류 컨설팅 ▲친환경물류 지원사업의 주요내용과 참여방법 등을 소개된다.
이날 화주 기업과 물류 기업 간 상호 협력해 해외진출(브라질, 자동차부품), 3자 물류(금속제조), 공동 물류(생활용품) 등 분야별 컨설팅 우수사례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에서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 등을 신규로 지원하고, 제3자·공동물류 지원 사업은 스타트업까지 참여자격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이러한 정책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 시행된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최근 3년간 광진기계와 유신정밀공업 등 8개사가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화주·물류 기업 간 상생 협업을 통해 물류운영을 효율화하고 물류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