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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 성장기반 다졌다
이종수 기자|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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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 성장기반 다졌다

기사입력 2017-02-27 14: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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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뿌리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지난해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뿌리산업을 위한 육성사업을 추진해 도내 관련 중소기업 총 237개사를 지원했다.

뿌리산업이란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 주조·금형·용접·표면처리·열처리·소성가공 등 6개 기술 분야를 이르는 말이다. ‘2016년 경기도 뿌리산업 육성사업’은 이들 6개 분야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및 네트워킹 능력 향상을 목표로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 화성시, 부천시, 시흥시, 의왕시, 군포시가 주관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년간 안산 반월산업단지 등 총 8개 시·군 237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동 활용시설 인프라 구축’, ‘IT융합 공정 혁신’, ‘지식재산권 취득’, ‘화학물질관리법 대응’, ‘시험분석지원’, ‘뿌리산업네트워크 구성’ 등 7개 항목의 지원이 이뤄졌다. 사업비로 도비 10억 원, 시·군비 약 5억 원 등 도합 15억 원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제품 시험분석 15건, ‘천연성분을 이용한 금속 표면 세정세’ 등 특허 창출 8건, 장외영향 평가서 작성 컨설팅 등 화학물질관리법 대응 20건, ‘폐수처리장 처리조보강’ 등 공동활용시설 혁신 인프라 구축 3건, ‘현대·기아 SQ인증, 자동차부품 국제표준품질인증’ 등 공급자품질인증 획득 12건, ‘공정관리 솔루션 보급’ IT융합 공정혁신 지원 36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는 기존에 없던 ‘화학물질관리법 대응지원’과 ‘공급자 품질인증 획득 신규 지원 사업’을 시범으로 실시, 뿌리기업의 매출증대와 환경·품질 경영기반 구축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금형 생산관리, 도금 공정관리 시스템 등 뿌리기업 생산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뿌리기업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개선된 생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기업내부의 정보전달이 신속해짐은 몰론, 전사적 지원관리시스템 적용으로 업무 효율화, 회의시간 단축, 정보화, 스마트화를 촉진하게 됐다는 평가도 받았다.

경기도,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화성시, 의왕시는 내년에도 뿌리산업 R&D 시범사업 시작, 전문가 현장맞춤형 기술애로 컨설팅지원 시작, 화학물질관리법 대응지원 확대 등 뿌리기업의 품질·기술·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 당 지원금액은 100~1천 500만 원 사이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제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최우선”이라며,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올해도 뿌리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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