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0% 증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공공행정, 건설업에서 감소했으나 광공업, 서비스업에서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생산은 통신․방송장비(-2.7%) 등에서 하락했으나, 반도체(8.8%), 전자부품(6.7%)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3.3%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기타운송장비(-24.4%), 자동차(-8.8%) 등이 내림세를 보였지만, 반도체(35.0%), 기계장비(10.0%) 등이 호조로 1.7% 올랐다.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2.6% 상승하고 전년동월대비 5.2% 하락했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월에 비해 1.7%p 증가한 74.3%p를 기록했다.
설비투자는 자동차 등 운송장비(-3.2%)의 투자는 감소했으나, 특수산업용 기계 등 기계류(5.2%) 투자가 늘어 전월에 비해 2.6%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자동차 등 운송장비(-7.6%) 투자가 줄었고,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20.0%) 투자가 늘어 11.4% 오른 수치를 보였다.
국내기계수주는 전기업 등 공공, 전자 및 영상음향통신업 등 민간에서 모두 늘어 전년동월에 비해 37.0%로 급증했다.
건설기성은 건축(0.8%)은 증가했지만, 토목(-4.5%) 공사 실적이 줄어 전월대비 0.7% 감소 폭을 그렸다.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토목(-3.5%)은 감소했지만, 건축(22.7%) 실적이 늘어 14.4% 올랐다.
건설수주(경상)는 도로·교량, 철도·궤도 등 토목(-20.7%)에서 하락했지만, 주택, 학교·병원 등 건축(38.3%)에서 늘어 전년동월과 비교 시 19.5% 오름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