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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성 다양해진 드론, 이제는 기상관측에 접목
김민솔 기자|ms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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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성 다양해진 드론, 이제는 기상관측에 접목

기사입력 2017-03-06 15: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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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드론의 활용도가 광범위해지고 있다.

최근 제4차 산업혁명과 함께 소형무인 항공기인 ‘드론’의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기상청도 드론과 기상을 접목,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상관측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존의 기상관측 장비는 대부분 지상에 고정돼 관측하므로 대기하층(0~2km)의 기상현상 관측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이고 산악지역이 많아 상대적으로 기상관측 사각지역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기상청은 기상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하면 대기하층·안개·해안·산악 등 관측 사각지역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기상청은 드론을 활용한 연직 기온, 습도 등 기상관측을 시험적으로 잰행했다. 이어 드론 탑재전용 복합기상센서(△기온 △습도 △기압 △풍향 △풍속) 개발을 미래창조과학부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상센서 탑재형 드론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일 ‘기상센서 탑재형 드론 개발 및 활용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공동연수는 기상청과 국립기상과학원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후원했다. 관·학·연 및 산업계 등 50명의 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드론 탑재형 복합기상센서, 풍향·풍속센서 개발, 드론 신뢰성 평가기준 방안 등 7개 주제가 발표됐다.

종합토론에서는 기상 분야에서 드론의 효율적 활용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으며, 정확한 관측을 위해서는 기상센서 개발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드론’을 기상 분야에 적용한다면 관측이 어려웠던 부분을 경제적으로 관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측과 예보의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상관측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 기상 분야의 드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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