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 KOPLAS / 홍콩 MAGNA INTERNATIONAL LIMITED
아시아를 주축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우리 기업은 신(新)시장 개척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한국 전시회에 참가했다. 중국의 'CHINA PLAS', 독일의 ‘K-Fair’, 미국(플로리다) 올란도의 ‘NPE’ 등 유수의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본 결과, 한국은 뛰어난 플라스틱 제조기술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질 높은 구매 및 판매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국내외 경제나 정치 상황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아직은 방문객 수가 저조하지만 부스를 찾아오는 방문객들마다 전문성 있고, 수준이 높아 좋은 소통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KOPLAS / 중국 RONGXIN MOULD
한국에서 새로운 마케팅을 기획하고자 코플라스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기존 고객들에 더해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들을 발굴하길 바라고 있다. 코플라스 이외에도 매년 CHNA PLAS에 참가하는데 CHINA PLAS가 더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유럽, 아프리카 지역의 바이어를 다수 접할 수 있다. 반면, 코플라스는 동남아시아나 인도 등의 바이어를 많이 접할 수 있다.
이전 코플라스 참가 때보다 관람객의 수가 늘긴 했지만 전시 첫 날 관람객이 저조한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 체계적인 광고를 통해 아프리카, 유럽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전 세계 다양한 나라에의 방문객을 유치하면 좋을 것 같다
# INTERMOLD / 일본 MST CORPORATION
다소 친숙하지 않은 분야인 공작기계를 여성이 직접 시연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인 결과, 실질적인 거래 성과로 이어졌다. 하지만 더욱 다양한 기계업, 공구업 분야의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다수 참가한다면 더 많은 관람객을 끌어 모으고, 더 높은 효과를 볼 것이다.
“better marketing, more translator"
코플라스 2017에 참가한 해외 업체들이 전시 주최 측에 바라는 점은 'better marketing', 'more translator'로 모아졌다.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이 모여 있는만큼 역시나 ‘소통’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해외 참가 업체의 대부분은 영어 이외에 다양한 언어가 가능한 통역사를 더 많이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잡지, 신문 등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아시아 이외에 중동 아프리카, 유럽 지역의 진성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많은 해외 업체들이 코플라스에서 만족한 부분은 통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 플라스틱 산업뿐 아니라 금형, 냉난방 공조 전시회인 코플라스, 하프코와의 공동개최를 통해 다양한 산업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