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기자가 허재용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산업일보]
[포토뉴스] 오토메이션월드 2017(Automation World) 전시회 3일째인 31일, 코엑스(COEX) 전시장에는 마지막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인류에 편리한 공간경영의 도구를 선사한다’는 슬라이드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은 ‘스피드가이드’다. 리니어모션(Linear Motion)에 근거, LM가이드와 슬라이드 레일의 장점을 융합시킨 제품이다. 슬라이드코리아 허재용 대표는 이날 "또 다른 미지의 시장을 찾아 개척해나가는 즐거움이 있다"며 환한 웃음을 지은 뒤 "순수 국내 제조기업으로 중저가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스 한켠에는 관람객들을 위해 캔디를 준비, 고객들을 위한 슬라이드코리아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2017.3.31>